쿠캣 X GS25 버터바 먹어봤니?

 

 

 

 

 

 

 

 

 

 

 

 

 

 

 

 

프리한 19 디저트 맛집 편을 보다가 버터 바라는 디저트를 알게 됐다.

맛있어 보였다.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씨도 먹으면서 맛있다고 했다.

궁금했다. 인터넷에 검색했다.

GS25에서 버터 바를 출시했다는 정보를 얻었고 바로 공수해왔다.

 

 

가격은 각각 2200원이다.

 

영양성분표를 찍는 걸 까먹었다. ;;

 

연한 색이 오리지널 진한 색이 황치즈다.

 

 

 

 

한입 크기로 썰었다.

아메리카노도 사 올껄그랬다.

아쉬운 대로 카누 한잔 태워준다.

 

씁쓸한 커피랑 먹으니 존맛탱이다.

 

음... 맛을 표현해보겠다.

 

우선 식감은 내가 느끼기엔 약과 같은 느낌이다.

 

오리지널은 달달하니 맛있었다.

버터향과 살짝 씹히는 설탕 입자 그리고 약간 치즈 같은 맛도 난다.

 

황치즈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뽀또라는 과자 중간에 있는 치즈크림 맛에 설탕 더 넣고 꾸덕하게 만 듯 것 같은 맛이다.

물론 뽀 도과자처럼 가볍진 않다.

버터가 들어간 만큼 조금 더 풍미 있고 고급스러운 맛이다.

 

※오뜨 같은 맛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을 더 맛있게 먹었다.

황치즈는 너무 진해서 나는 좀 부담스러웠다.

 

안 먹어봤다면 오리지널부터 먹어보길 권하고 싶다.

- 끝 -